베이비시터 구인구직 플랫폼으로 엄마와 시터를 연결해 주는 시터넷을 살펴본다. 시터넷에는 베이비시터를 비롯하여 등하원시터, 입주시터, 가사시터, 학습시터, 실버시터 등 다양한 종류의 시터를 매칭해 주는 플랫폼이다.
2007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시터넷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시터 회원을 보유하고 있어서 가장 빠르고 쉽게 시터를 구할 수 있다. 다음에서 엄마와 시터를 연결해 주는 시터넷을 컴퓨터 및 모바일에서 사용하는 방법을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베이비시터 매칭 플랫폼 시터넷
우선 컴퓨터 또는 모바일에서 시터넷에 접속하려면, 대부분의 포털사이트에서 시터넷으로 검색하면 가장 상단에 위치하므로 찾는데 어려움이 없다.
위의 이미지를 누르면 시터넷 웹사이트로 전환하는데, 만약 제대로 연결되지 않는다면 아래에 추가한 시터넷 바로가기 버튼을 누르거나 포털사이트에서 검색해서 방문하면 된다.
상기에 링크한 시터넷 바로가기 버튼을 누르면 베이비시터, 등하원시터, 학습시터, 가사시터, 입주시터로 분류된 항목에서 원하는 시터를 간단히 검색해서 직접 연락을 취해서 면접 후 채용을 결정할 수 있다. 이때 기본적으로 로그인을 해야만 정상적으로 시터넷 내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데, 시터 매칭 플랫폼인 시터넷은 무료로 계정을 생성해서 사용이 가능하다.
상기에 추가한 시터 구인구직 노하우 버튼을 누르면 시터넷에서 베이비시터를 구하는 방법을 비롯하여 비용, 면접 노하우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 보여주는 시터넷 공식 블로그로 연결된다. 시터넷 웹사이트에서 간편하게 원하는 시터를 구할 수 있지만, 조금 더 안전하고 상세한 정보를 살펴보려면 공식 시터넷 블로그를 참조하는 게 유용하다. 더불어 기본적으로 시터로 회원을 등록하거나 시터를 구하는 모든 과정이 무료로, 별도의 소개 수수료도 존재하지 않는다. 단, 채용 회원인 시터로 등록하는 경우에는 무료도 가능하지만 빠른 매칭을 지원하는 일부 유료 상품이 존재한다. 참고로, 시터 회원이 빠르게 일자리를 구하는 즉, 매칭되는 방법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채용정보 등록 시에 프로필에 경력, 인증, 안심보험 가입을 하면 신뢰도가 높아지므로 더 많은 연락을 받을 수 있다.
- 최신 로그인 순서대로 글이 상단에 올라가므로 자주 로그인한다.
- 한달에 한 번 가능한 채용정보, 시터프로필 조회수를 초기화한다.
- 시터넷 앱을 설치해서 맞춤 알림을 설정한다.
- 빠른 매칭을 원한다면 유료인 열람권을 구입한다.
- 문자로 우선 연락한 후에 전화 또는 대면 인터뷰를 진행한다.
안드로이드용 시터넷 앱 설치하기
갤럭시 스마트폰과 같은 안드로이드용 모바일에서 시터넷을 사용하려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시터넷으로 검색해서 시터넷, 베이비시터 매칭플랫폼이라고 쓰인 항목을 선택해서 간단히 무료로 설치할 수 있다.
위에 추가한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방문해서 시터넷 앱을 설치하면 별도의 매칭수수료 없이 원하는 직종 및 근무 형태를 빠르게 검색해서 시터를 찾아 직접 면접 후 채용할 수 있다. 이렇듯 빠르게 원하는 시터를 찾아서 고용하면서 별도의 매칭 수수료가 없다는 점은 확실히 돋보이는 서비스이다.
시터넷은 기본적으로 무료로 계정을 생성한 후에 이용이 가능한 데, 이때 모바일 앱, PC, 태블릿 등 모든 IT 디바이스와 연동되므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원하는 시터를 찾거나 역으로 시터 회원으로 등록한 후에 연락을 받을 수 있다.
IOS용 시터넷 어플 설치하기
아이폰 또는 아이패드와 같은 IOS용 모바일에서 시터넷을 사용하려면 앱스토어에서 시터넷으로 검색한 후에 시터넷 - 베이비시터 구인구직 엄마와 시터가 만나는 곳이라고 쓰인 항목을 선택해서 설치하면 된다.
위에 추가한 앱스토어를 방문해서 시터넷을 설치하면 모바일에 특화된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UI를 활용하여 간편하게 엄마와 시터를 매칭해 주는데, 특히 시터 채용 과정에서 휴대폰 번호를 공개하고 싶지 않다면 별도로 제공하는 050 안심전화서비스를 이용해서, 사용자의 휴대폰번호 대신에 임시로 발급되는 050 번호를 사용할 수도 있다.
더불어 시터넷에 올라온 시터 구직 정보를 보고 직접 연락해서 채용하기로 결정했다면, 의무는 아니지만 계약서를 작성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이때 필요한 계약서는 시터넷에서 무료로 제공하므로 다운로드해서 작성하면 되므로, 별다른 어려움도 없다. 참고로, 구두로 정한 사항은 서로 다르게 기억할 수 있어서 오해를 불러올 소지가 크므로 가능하면 계약서를 작성하는 게 유용하다.
시터넷 살펴보기
앞에서 살펴본 대로 시터넷을 활용해서 시터를 구하거나 시터로 구직을 할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 무료이지만 시터 회원은 빠른 매칭을 하려면 시터안심보험 등 일부 유료 서비스를 구매해야 한다.
더불어 시터넷에서 고용한 베이비시터의 정해진 급여는 존재하지 않고 상호 계약에 따라 결정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베이비시터의 시급은 만원부터 출발해서 업무범위, 시간, 지역, 시터의 경력이나 특기 등에 따라 달라진다. 따라서 상호 협의에 따라 급여를 결정한 후에 계약서에 명시하는 방식이 일반적으로 통용되는데, 조금 더 원활한 진행을 도모하고자 시터넷에서는 베이비시터 요금과 베이비시터 요금계산기를 제공하고 있다.
단, 위에서 제공하는 시터넷의 베이비시터 요금과 베이비시터 요금계산기는 권고 사항일뿐, 의무적으로 지켜야 하는 규정이 아니다. 즉, 상기에 추가한 요금제는 당사자간의 상호협의로 급여를 책정 시에 원활한 진행을 위해 참고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참고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