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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차지인 모바일 앱부터 사용 방법까지

차지인 살펴보기 1

전기차 충전기부터 플랫폼까지 서비스하는 차지인은 직접 충전소를 구축하고 운영하기보다는 전기차 충전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 전문기업이다.

차지인 모바일 앱부터 사용 방법까지

차지인은 전기차 충전 EVZone 플랫폼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사실 EVZone 플랫폼을 실제로 운영하기는 하지만 해당 EVZone 플랫폼을 타사의 전기차 사업체에 구축해서 고객 브랜드로 바인딩하는 사업을 중심으로 운영하는 전기차 충전 마켓 플레이스라고 볼 수 있다. 즉, 차지인의 EVZone 플랫폼이 들어가 있음에도 실제로 운영하는 전기차 사업체의 별도 브랜드로 사용되는 식이다. 그렇다보니 차지인의 EVZone 플랫폼으로 구축한 타사 브랜드로 운영되는 전기차 충전소에서 차지인이 제공하는 모바일 EVZone 앱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전기차 충전 사업자를 만드는 차지인

차지인은 직접 전기차 충전소를 구축해서 운영하면서 별도 EVZone이라는 브랜드를 사용하지만, 이 보다는 해당 EVZone 플랫폼을 원하는 사업자에게 구축해 주거나 자동차 충전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연계하는 사업에 더욱 치중하고 있다. 아래에서 살펴보겠지만 EVZone을 운영하는 차지인은 전기차 충전소가 부족한 상황에서 개인 충전기 소유자와 충전이 필요한 전기자동차 사용자를 연결해주는 전기차 충전 마켓플레이스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차지인 홈페이지

 

위의 이미지를 누르면 차지인 홈페이지로 전환하는데, 여기에서 차지인이 서비스하는 전기자동차 이용자 중심의 충전 인프라 공유 사업을 살펴볼 수 있다. 즉, 고객에게 직접 전기차 충전을 하는 B2C 사업보다는 전기차 충전 사업자를 지원하는 B2B 사업을 주력으로 하므로, 해당 홈페이지를 봐도 차지인에서 제공하는 EVZone라는 전기차 충전 플랫폼을 사용하는 방법은 나오지 않는다. B2B 업무라서 사업 자체를 한 마디로 설명할 수 있지만, 단순화하면 기업 자체에서 전기차 충전 사업을 하려고 차지인이 개발한 EVZone 플랫폼을 중심으로 충전 플랫폼을 구축하거나, 아파트 또는 비워 있는 땅에서 전기차 충전 사업을 하려는 일반인들에게 해당 EVZone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내용이다.

 

차지인 홈페이지

 

바로, 이를 가능하게 한 게 충전기 중에 콘센트만 있으면 돈을 받을 수 있는 과금형 콘센트이다. 즉, 220V 콘센트만 있으면 전기차 충전이 가능한 휴대용 코드셋 방식이다. 물론, 단순히 콘센트만 연결하는 게 아니라 이를 가동할 수 있는 전력망을 구축하거나 주간과 야간 상황에 맞게 전력을 조정하는 등 전력 설비와 관한 세부적인 기술 등이 포함된다. 참고로, 현재 전기자동차는 정부 주도로 설치되는 급속충전기와 민간 사업자 주도로 설치 운영되는 완속충전기 그리고 220V 콘센트만 있으면 충전이 가능한 휴대용 코드셋, 이렇게 3가지 충전 방식만 가능하다. 국가 주도로 확충되는 급속충전기가 일정 이상이 설치되어 운용되기 전까지는 가정에 보급되는 완속충전기와 220V 콘센트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코드셋 방식을 전기자동차 이용자들이 공유하는 게, 현재의 부족한 충전소를 해결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이다.

 

 

이렇듯 차지인은 기업 또는 개인이 주차장 등 활용 가능한 공간에 코드셋 방식의 전기차 충전 플랫폼을 구축해서 고객이 원하는 방식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실제 차지인이 구축했음에도 고객의 브랜드를 전면에 내세우는 방식이나 고객이 제공하는 공간만 활용하여 해당 코드셋 방식의 전기차 충전 플랫폼을 구축해서 차지인이 직접 EVZone이라는 브랜드로 운영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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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차지인이 제공하는 전기차 충전 플랫폼의 핵심은 전기차 충전기 소유자와 전기자동차 이용자들을 연계해서 서로가 윈윈이 될 수 있는 바로 EVZone 기술이 담긴 전기차 충전기 공유 플랫폼으로, 충전기 소유자는 자신이 사용하지 않는 시간에 다른 사람이 충전기를 사용하도록 하면서 이에 따른 수익을 올릴 수 있고, 전기자동차 이용자는 주변에 가까운 충전기 소유자를 찾아서 EVZone 내 결제 시스템을 활용하여 충전기 소유자와 직접적인 접촉없이 가용된 시간에 전기자동차를 충전할 수 있다는 데 있다.

 

안드로이드용 차지인 앱 설치하기

갤럭시 스마트폰과 같은 안드로이드용 모바일에서 차지인이 구축한 개인 또는 기업이 운영하는 충전소 특히 코드셋 방식의 전기차 충전 플랫폼을 이용하려면 EVZone 앱을 설치하면 된다. 따라서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차지인 또는 EVZone로 검색하면 EVZone - EVZ, 전기차 충전 마켓플레이스라고 쓰인 항목이 나오는데, 바로 해당 앱이 차지인 앱 또는 EVZone 앱으로 불리는 동일한 앱이다.

 

 

EVZone - EVZ, 전기차 충전 마켓플레이스 - Google Play 앱

전기차 오너의 필수 APP, EVZone. EVZone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혜택, APP에서 확인하세요

play.google.com

 

위에 추가한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방문해서 EVZone 앱을 설치하면 220V 콘센트만 있으면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는 차지인의 휴대용 코드셋 방식으로 구축된 인근의 충전소를 찾아서 바로 원하는 시간만큼 전기차 충전기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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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모바일 운영체계에 따라 구글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EVZone 앱을 설치해서 신용카드를 한 번만 등록해 놓으면 언제든지 간편하게 충전기를 사용한 만큼 자동으로 결제가 이루어지는 시스템이다. 특히 충전 시작과 종료에 맞춰 카카오톡으로 충전 알림을 받아볼 수 있어서 충전 시 계속 기다릴 필요가 없다.

 

IOS용 차지인 어플 설치하기

아이폰 또는 아이패드와 같은 IOS용 모바일에서 차지인을 사용하려면 앞에서 소개한 안드로이드용 모바일과 동일하게 차지인 또는 EVZone으로 검색하면 되는데, 이때 검색 결과가 앱스토어에서 EVZone, EVP, 전기차 충전기 공유 - 전기차 충전의 Market place, EVZone로 나온 항목을 선택해서 설치하면 된다.

 

 

EVZone, EVP, 전기차 충전기 공유

근처의 충전기를 찾아 앱으로 충전해요~ ► 전국 어디에서나, 내 근처의 가까운 전기차 충전소를 찾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앱에서 원하는 시간만큼 전기차 충전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

apps.apple.com

 

위에 추가한 앱스토어를 방문해서 EVZone 어플을 설치하면 모바일에 특화된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UI를 활용하여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 신용카드를 등록해 놓고 자동으로 결제하는 방식 이외에도 충전포인트인 EVP를 구입하고 사용한 만큼 해당 EVP가 차감되는 방식도 제공하고 있다. 충전포인트인 EVP를 비롯하여 간편결제 기능은 모두 모바일용 EVZone 앱에서만 가능하며, 실제로 충전되는 상황 역시 EVZone 앱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더불어 전기자동차 충전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EVZone 앱에서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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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EVZone 앱에 카드 정보를 등록하면 매번 번거로운 인증 과정 없이 필요한 만큼 충전기를 이용할 수 있는데, 제휴 연동된 모든 충전소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현재 충전에 이용되고 있는지 지금 바로 사용 가능한 지 여부를 파악한 후 이용할 수 있으므로 충전소에 가서 기다릴 필요도 없어 매우 유용하다

 

차지인 전기차 충전 공유 플랫폼

 

 

앞에서 살펴본 대로 차지인은 전기자동차를 충전할 수 있는 충전소를 실제 이용자들과 연계해 주는 플랫폼으로, 특히 충전소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개인 충전기 소유자와 충전이 필요한 전기자동차 이용자를 연결해서 원하는 시간 및 가격으로 충전할 수 있는 EV 마켓플레이스로 확대하고 있다.

 

EV 충전 공유 시스템

 

상기에 추가한 EV 충전 공유 시스템 페이지를 방문하면 어떠한 방식으로 개인용 또는 공용 충전기를 다른 전기자동차 이용자와 충전을 공유할 수 있는지 운용 방식을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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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해당 EV 충전 공유 시스템의 핵심은 EVZ 모듈에 있는데, 개인용 및 공용 충전기에 EVZ 모듈만 장착하면 어떤 충전기도 충전네트워크로 전환해서 다른 이용자들이 충전할 수 있는 플랫폼이 구축된다. 즉, 개인 또는 기업에서 사용하는 개인용 또는 공용 충전기에 EVZ 모듈만 장착하면 다른 사람이 충전 시 사용료를 받을 수 있고, 충전이 필요한 사람은 EVZone 앱을 통해 인근의 충전기를 이용하면서 사용료를 지불하는 방식이다. 이때 충전 시 발생하는 대금은 EVZone 앱에서 자동으로 쌍방에 정산해 주는 시스템이므로, 개인 간에 직접 대면할 필요없이 모든 과정을 EVZone 앱만으로 완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