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기업 채용 공고를 보고 바로 지원할 수 있는 피플앤잡을 살펴본다. 외국계기업 취업전문사이트인 피플앤잡은 개인 및 기업 모두 무료로 사용이 가능한데, 스팸성 공고를 제한하고자 채용공고는 1년에 60건까지만 등록이 가능하다.
피플앤잡은 외국계기업 구인구직을 포함해서 국내기업 해외지사, 글로벌기업 해외근무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회국계기업의 신입, 경력직의 취업 노하우, 면접후기, 영문이력서, 커리어컨설팅 등 풍부한 일자리 콘텐츠도 담고 있다. 다음에서 외국계기업 취업 플랫폼 1위인 피플앤잡을 컴퓨터와 모바일에서 사용하는 방법을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외국계 기업 채용 정보 피플앤잡
우선 컴퓨터 또는 모바일에서 외국기업 전문 구인구직 플랫폼인 피플앤잡에 접속하려면, 대부분의 포털사이트에서 피플앤잡으로 검색한 후에 최상단 나오는 피플앤잡 웹사이트를 방문하면 된다.
위의 이미지를 누르면 피플앤잡 웹사이트로 전환하는데, 만약 제대로 연결되지 않는다면 아래에 추가한 피플앤잡 바로가기 버튼을 누르거나 포털사이트에서 검색해서 방문하면 된다.
상기에 링크한 피플앤잡 바로가기 버튼을 누르면 채용정보를 비롯하여 프리미엄정보, 큐레이션, 채용관, 커리어센터 등 다양한 메뉴를 볼 수 있는데, 이중 대표적인 기능인 채용공고 메뉴를 누르면 직종별, 업종별, 기업별, 신입, 인턴, 해외근무 등으로 더욱 세분화하여 검색할 수 있다. 또한 네이버, 카카오, 구글, 페이스북, 애플 등 기존의 다양한 SNS 계정과 연동되므로 피플앤잡에 간편하게 로그인해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피플앤잡은 페이스북, 카카오 1분, 네이버 포스트 등 다양한 SNS를 활용하고 있는데 상기에 추가한 피플앤잡 인스타그램을 방문하면 비교적 규모가 큰 해외기업의 최신 채용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피플앤잡 공식 카페에서도 채용 정보와 함께 면접 후기 등 피플앤잡 웹사이트에 게재된 정보를 동시에 볼 수 있다. 다음에서 글로벌 기업에서 가장 많이 찾고 선택하는 외국계기업 취업플랫폼인 피플앤잡 특징 및 의의를 확인할 수 있다.
- 개인회원, 기업회원, 헤드헌팅 회원 모두 별도의 별도의 가입비가 없는 무료이다.
- 단, 일부 제한된 서비스는 유료로 제공하지만, 별도로 유료서비스를 사용하지 않아도 충분하다.
- 피플앤잡은 주민등록번호를 사용하지 않으므로 외국국적을 지닌 사람도 회원등록이 가능하다.
- 피플앤잡은 가독성을 떨어뜨리는 배너형 채용공고는 사용하지 않는다.
- 피플앤잡에 등록된 헤드헌팅 회사들은 사업자 등록이 확인되어야만 채용공고를 올릴 수 있다.
안드로이드용 피플앤잡 앱 설치하기
갤럭시 스마트폰과 같은 안드로이드용 모바일에서 피플앤잡을 사용하려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피플앤잡으로 검색해서 간단히 무료로 설치할 수 있다.
위에 추가한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방문해서 피플앤잡 -외국계기업 채용정보 1위 - 경력, 신입이라고 쓰인 피플앤잡 앱을 설치하면 원하는 해외기업 채용 정보를 간편하게 검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채용을 원하는 해외기업은 원하는 인재를 빠르게 찾을 수도 있다. 특히 개인 및 기업 모두 무료로 기본 채용 정보를 사용할 수 있다. 단, 일부 기능은 유료인 프리미엄 정보로 제공한다.
피플앤잡은 무엇보다도 인재 검색 기능을 제공해서 긴요하게 사람을 구할 때 원하는 인재를 빠르게 파악해서 연락할 수 있다. 구직 시 제공하는 정보와 동일하게 구인 시에도 해당 인재가 거주하는 지역을 비롯하여 과거 경력 등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참고로, 모바일용 피플앤잡 앱은 안드로이드용 운영체계만 지원하며, 아이폰과 같은 IOS용 운영체계용 앱은 별도로 제공하지 않는다.
피플앤잡 살펴보기
앞에서 살펴본 대로 해외기업 구인구직 시에 매우 효과적인 피플앤잡은 채용광고는 기본적으로 개인회원과 기업회원 모두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물론 유료 서비스도 제공하지만 무료 서비스만 활용해도 특수한 해외기업 구인구직만을 대상으로 하므로 별다른 지장이 없다.
더불어 피플앤잡 플랫폼에는 별도로 커리어센터를 통해 외국기업 취업 시 알아야 할 정보 등을 제공하면서, 사용자들이 직접 궁금한 내용을 질문하면 답변까지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피플앤잡에 개인회원이 이력서를 등록해 놓으면 외국기업에서 면접 제안도 받을 수 있지만, 개인회원이 채용공고를 보고 직접 이메일로 지원하는 방식이 일반적이다.